오늘은 동물원 가는날
오전에 잠깐 한국총영사관 들렀다가 가는길
코만지고 소원빌고 아래에다 동전 넣으면 뭐 잘된다는 그런 멧돼지 동상
그렇게 모아진 동전은 뭐 좋은데 쓰인다는데 병원이었나 암튼...
지나가다 본 시드니 관광버스
서울시티투어버스랑 같은 개념인
듯
시티투어버스 |
솔직히 저거 타볼까 했는데
그러나 난
서클라키 도착
역바로 앞에 있는 선착장에서 타롱가주 가는 페리를 타면 된다
입구에서 페리 타임테이블 확인하고 표를 사서 들어가면 페리를 탈수있음
타임테이블을 확인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선착장 앞을 배회
원주민이 나팔분다 자세히 뭔진 모름
그래 역시 시간날땐 먹는거지
피쉬 앤 칩스
솔직히 한두번 정도는 먹으면 맛있음.
감자튀김 안조아 하는사람없으니까
정크푸드 다먹고 시간도 널널해서 걸어다니면서 구경
동물원 까지 이렇게 생긴 페리를 타고 다닌다
시드니에선 흔한 교통수단
Welcome Aboard
페리타고 동물원 가는
길.mov
타롱가 동물원 선착장 |
왠지 설레이는 동물원 ㅋㅋㅋ
입구 지나자마자 첫동물은 코알라
한국서 동물원 가보면 얘네가 움직이긴 하는건지..
게다가 저기 멀리 있어서 보일랑 말랑 하는데
이곳은 유리창 앞에 바로 있음.
게다가 이놈들은 지네가 사람들 구경 하고 포즈도 취해주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애가 존나 웃길래 가봤더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mov
역시 동물원들은 다똑같애 하고 실망할때쯤
타롱가주 새들 재롱잔치.mov
그냥 대충 동물원 이라고 생각해서 별 정보없이 그냥 와봤는데
쇼타임 마춰서 제대로 이것저것 보면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듯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지만... 시간이없는 관계로
아쉽지만 다른건 다음에 보기로하고
돌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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