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시드니 시티 공원과 정원




아침 일찍 나와서 시티를 산책하기로 했다.

마이멀티 티켓이 있으니 어디든 마음대로 갈수있으니까 ㅋㅋ




배가 고파서 과일좀 사먹고...





시드니 시티에는 아무데나 걷다보면 공원이 나오는듯



역시나 한가로운 사람들 






공원 분수대에 있는 동상들








ㅋㅋㅋ 아래껀 서비스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ㅋㅋㅋ 나만 웃긴가 ㅋㅋ

디테일하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가하게 공원 벤치에 앉았다..



벤치에 앉아서 보는 풍경






어라 근데 벤치 아래 뭔가가...


누군가가 잃어버린듯한 1테라 용량의 하드디스크 




한국이면 모르겠지만.. 시드니에서 돌아다니면 짐만 될거같아 그냥 놓고왔다.






뭔진 몰라도 한단어는 확실히 보이는듯.... 맨위에.. ㅋㅋ 









안녕?






지나가다 발견한 !!! 나의 오랜친구들 !!!

잠깐 멈춰서 운동좀 하고 ㅋㅋㅋ

시드니까지 와서도 이 ㅈㄹ 하고 있다











걷다보니 어느새

로얄 보타닉 가든 -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



보타닉가든은 워낙 넓기때문에 관람열차도 있다 

관람차 티켓 파는 아가씨

지나면서 있다보니 기차 운전도 하더라는 ㅋㅋㅋ









여유로운 정원 풍경 





울나라에서 이러고 있으면 ㅋㅋㅋㅋ 진짜 부럽다 








물먹는곳 












사람이든 동물이든 특이한개체는 상항 존재 하는듯


내가 이곳에 대장이다 !!







정원에 새소리가 갑자기 심해지고,

막 새까맣게 날아 다니길래 자세히 봤더니...



박쥐들... 난 보고 기겁을 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정원 레인저





꽃이 정말 다양하게 많지만,

내호르몬이 사진찍는걸 허락하지 않았...ㅋㅋㅋ









1995년에 누군가가 기부한듯한 의자




NSW 도서관쪽 출입구 앞에 조형물



나가면서 몰래 




나가면 바로 도서관이 보인다.





도서관을 따라 세인트 제임스 역 으로 가는길에

멧돼지 동상 근데 ㅋㅋ 어떤 백인이 저러고 있다.

웃겨서 사진을 못찍을뻔했는데.. 못찍었다니까 다시한번 포즈를 취해주는 웃긴놈





좋은곳에 쓰인단다.

그래서 200원 투척.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더 락스




The Rocks 

주말에 가면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쇼핑할것도 많이 있다.

내가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증거가 없을뿐이다....









언제나 그렇듯 서클라키 에서 더 락스 까지 걸어가는중...

가는길에 만날 파이어맨 ! 





서클라키 에서 걸으면 5분도 안걸리는곳이다.







주말이라 이것저것 장터가 열린모습






목이말라 레몬에이드를 사서 먹었는데 맛이....없다. 












길모르면 물어도 보고..





더락스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내가 분명히 일본 시티익스플로러 더락스 편에서..

큰 우체통을 보고 그걸 찾아볼라고 했는데 결국 이걸로 만족...

분명 어딘가에 있을텐데...














브릿지 클라임

한번 해볼려고 들어가 봤는데...

가격도 안써있고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길래 알아보니..

이미 1년치 예약이 끝난 상태란다









젤라토  주세요 













더 락스  상단과 하단을 이어주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