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나와서 시티를 산책하기로 했다.
마이멀티 티켓이 있으니 어디든 마음대로 갈수있으니까 ㅋㅋ
배가 고파서 과일좀 사먹고...
시드니 시티에는 아무데나 걷다보면 공원이 나오는듯
역시나 한가로운 사람들
공원 분수대에 있는 동상들
ㅋㅋㅋ 아래껀 서비스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ㅋㅋㅋ 나만 웃긴가 ㅋㅋ
디테일하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가하게 공원 벤치에 앉았다..
벤치에 앉아서 보는 풍경
어라 근데 벤치 아래 뭔가가...
누군가가 잃어버린듯한 1테라 용량의 하드디스크
한국이면 모르겠지만.. 시드니에서 돌아다니면 짐만 될거같아 그냥 놓고왔다.
뭔진 몰라도 한단어는 확실히 보이는듯.... 맨위에.. ㅋㅋ
안녕?
지나가다 발견한 !!! 나의 오랜친구들 !!!
잠깐 멈춰서 운동좀 하고 ㅋㅋㅋ
시드니까지 와서도 이 ㅈㄹ 하고 있다
걷다보니 어느새
로얄 보타닉 가든 -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 - 시드니
보타닉가든은 워낙 넓기때문에 관람열차도 있다
관람차 티켓 파는 아가씨
지나면서 있다보니 기차 운전도 하더라는 ㅋㅋㅋ
지나면서 있다보니 기차 운전도 하더라는 ㅋㅋㅋ
여유로운 정원 풍경
울나라에서 이러고 있으면 ㅋㅋㅋㅋ 진짜 부럽다
물먹는곳
사람이든 동물이든 특이한개체는 상항 존재 하는듯
내가 이곳에 대장이다 !!
정원에 새소리가 갑자기 심해지고,
막 새까맣게 날아 다니길래 자세히 봤더니...
박쥐들... 난 보고 기겁을 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정원 레인저
꽃이 정말 다양하게 많지만,
내호르몬이 사진찍는걸 허락하지 않았...ㅋㅋㅋ
1995년에 누군가가 기부한듯한 의자
NSW 도서관쪽 출입구 앞에 조형물
나가면서 몰래
나가면 바로 도서관이 보인다.
도서관을 따라 세인트 제임스 역 으로 가는길에
멧돼지 동상 근데 ㅋㅋ 어떤 백인이 저러고 있다.
웃겨서 사진을 못찍을뻔했는데.. 못찍었다니까 다시한번 포즈를 취해주는 웃긴놈
웃겨서 사진을 못찍을뻔했는데.. 못찍었다니까 다시한번 포즈를 취해주는 웃긴놈
좋은곳에 쓰인단다.
그래서 200원 투척.